
▲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연합발대식 - 개막 선언 사진

▲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연합발대식 - 인천시교육감님의 격려사 사진
(인천광역시교육청=장서우 학생기자) 6월 13일, 연합발대식을 시작으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3기 활동이 시작되었다.
인천세계로배움학교는 인천광역시에서 '지속가능한 지구촌 실현을 위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세계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인천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행사이며, '읽걷쓰'를 기반으로 학생들은 주도적으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고, 탐구하며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다.
필자가 참여하게된 [글로벌 청소년 통일캠프]외에도 22개의 프로그램들이 있으며, 각각 세계 시민성 함양, 글로컬 리더쉽 함양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국제교류를 진행한다.


▲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전경
[글로벌 청소년 통일캠프]는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주도로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한반도 평화통일 탐구와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먼저 통일을 이룬 나라인 독일을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사전 교육 활동으로, 북한과 평화에 대한 이해를 기르기 위해 인천 강화군 교동도를 방문하였다.
교동도는 서울보다도 북한이 더 가까운(북한 연백군과 2.5~3km 거리)지역으로, 6.25 전쟁으로 인해 북한 실향민들이 모여 만든 독특한 문화가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폐교였던 '난정초등학교'를 개조해 만든 평화교육 전문기관이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이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에서 교동도의 역사와 북한 실향민에 대한 체험형 강의를 들으며 남북 평화통일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앞으로의 캠프 활동에서 실행할 프로젝트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 교동도 망향대의 전경
인천난정교육원의 평화통일 교육 중 일부로, 망향대를 방문하였다.
망향대는 '고향을 그리워하며 바라보는 대'라는 뜻으로, 북에 고향이 있는 실향민들이 고향 땅을 조금이라도 더 잘 보기 위해 만든 장소이다.
날씨가 맑으면 망원경을 통해 북한의 모습을 세세하게 관찰해볼 수 있다.
이곳에서 걸어서 1시간도 안걸리는 거리를 그저 볼 수밖에 없었던 실향민들의 아픔이 느껴지는 듯하다.
통일에 대한 많은 교훈을 얻고 2026 글로벌 청소년 통일캠프 사전 교육이 마무리되었다.
7월 말에 진행되는 독일과의 국제교류 활동 이후 캠프 활동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들을 소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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